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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업 4

힘든 일을 빨리 극복하고 성장하는 방법

한 프로그램에서 어떤 일반인이 한 말인데, 난 온라인에서 캡쳐된 짤만 봤지만 이 두 사진 속에서 깊은 깨우침을 얻었었다. 나의 인생도, 저 사람의 인생도, 그 누구의 인생도 알고보면 다 굽이져 있던 것이다. 어릴 적에는 가끔 왜 나에게만 이련 시련이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신은 내가 극복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했는데, 그딴건 모르겠고 왜 하필 나야'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어느 날들은 너무 힘들었고 견디기 괴로웠다. 그 견디기 어려웠고 힘들고 괴로웠던 날들의 조각조각은 나를 몰락시킨 것 같지만, 돌이켜보니 그 날들이 모여 나를 성장시켰다. 그 힘들었던 수많은 날들 중 내가 '돌이켜 보니 이때 성장을 가장 많이 한 것 같네'라고 생각되는 시기가 있다. 괴로움의 정도는 다른 때..

무기가 되는 스토리: 고객의 의심을 삭제하는 법

'무기가 되는 스토리' 라는 책을 읽으며 얻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 글의 9할 8푼은 책을 통해 얻은 나의 인사이트다. 책에서 나오는 내용의 경우 명시를 해두었다. 고객은 어떤 사람을 신뢰할까? 원하는 걸 주는 사람을 신뢰한다. 이 말에는 뼈가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고객은 나를 '믿어보려는 노력'이라도 할 것이다. 특히 내가 제공하는 가치를 팔고자 한다면,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고객이 외적으로 원하는 것 뿐 아니라 내적으로 원하는 것도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은 나에게 쉽게 본인의 내면을 꺼내 보여주며 이것이 필요해요! 라고 말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내가 인스타그램에서 옷을 판다고 가정해보자. 고객이 겉으로 원하는 것은..

결국 중요한 것은 나의 의지와 경험, 데이터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니 이것 저것 다 주고 싶다. 내가 아는 것, 경험한 것, 느낀 것 그 모든 것들을 끌어다 퍼주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해주고 싶은 이유는 아주 심플하다. 나 스스로가 우선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 수단으로써 다른 사람을 브랜딩 해주고 싶은 거다. 나의 특기를 아주 잘 살릴 수 있는 분야다. 나는 관찰력이 뛰어나고, 장단점을 금방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뭘 잘할 지, 혹은 뭘 잘하는 지 대화 속에서도 상당히 잘 캐치하는 편이다. '너 이런거 하면 잘 어울릴 거 같아', '너 이러면 이럴거 같으니까 저렇게 해봐', '너 이거 좋아하는거 보니 이런것도 좋아할 것 같은데?', ..

그러니까 글을 쓰면 구체적으로 뭐가 좋은 건데?

성공한 모든 사람들이 한 3가지 - 운동 - 독서 - 그리고 글쓰기 위의 3가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건강한 육체와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운동은 건강과 이어진다. 여기서 운동과 독서는 인풋이고 글쓰기는 아웃풋이다. 머리와 몸에 인풋을 때려넣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할 거 아닌가. 그게 바로 나의 체력과 글쓰기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건강한 체력을 가질 수 없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좋은 글쓰기를 할 수 없다. 결국 독서와 글쓰기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그냥 독서만 하면 안되나 싶다. 어차피 읽으면서 머리로 이해가 됐는데 뭐하러 글을 쓸까? 뭐하러 독후감을 쓰라고 할까? 정리 정돈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우선 한 곳에 쑤셔 넣는다. 이것저것 다 쑤셔놓는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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