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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비즈니스 5

무기가 되는 스토리: 고객의 의심을 삭제하는 법

'무기가 되는 스토리' 라는 책을 읽으며 얻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 글의 9할 8푼은 책을 통해 얻은 나의 인사이트다. 책에서 나오는 내용의 경우 명시를 해두었다. 고객은 어떤 사람을 신뢰할까? 원하는 걸 주는 사람을 신뢰한다. 이 말에는 뼈가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고객은 나를 '믿어보려는 노력'이라도 할 것이다. 특히 내가 제공하는 가치를 팔고자 한다면,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고객이 외적으로 원하는 것 뿐 아니라 내적으로 원하는 것도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은 나에게 쉽게 본인의 내면을 꺼내 보여주며 이것이 필요해요! 라고 말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내가 인스타그램에서 옷을 판다고 가정해보자. 고객이 겉으로 원하는 것은..

결국 중요한 것은 나의 의지와 경험, 데이터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니 이것 저것 다 주고 싶다. 내가 아는 것, 경험한 것, 느낀 것 그 모든 것들을 끌어다 퍼주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해주고 싶은 이유는 아주 심플하다. 나 스스로가 우선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 수단으로써 다른 사람을 브랜딩 해주고 싶은 거다. 나의 특기를 아주 잘 살릴 수 있는 분야다. 나는 관찰력이 뛰어나고, 장단점을 금방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뭘 잘할 지, 혹은 뭘 잘하는 지 대화 속에서도 상당히 잘 캐치하는 편이다. '너 이런거 하면 잘 어울릴 거 같아', '너 이러면 이럴거 같으니까 저렇게 해봐', '너 이거 좋아하는거 보니 이런것도 좋아할 것 같은데?', ..

내가 인스타그램 정보 릴스를 거르는 이유

앞서 말하지만 난 쌉T다! 난 릴스에 신뢰도가 없는 편이다. 특히 책 추천? 웬만하면 잘 안 믿는다. 그들이 진짜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어떻게 알아? 연봉 1억으로 이끈 인생책 5권이라고 해놓고 포스트잇으로 대충 군데군데 붙여놓은 책 몇 권 집은 영상을 보여준다. 1. 당신의 연봉이 진짜로 1억인지 증명해줘. 그 돈이 비트코인으로 번 돈인지 진짜 사업해서 번돈인지 내가 어찌 알아ㅜ 2. 진짜 그 책을 읽었는지 증명해줘. 챗 지피티에서 긁어다 대충 만들어낸 책 후기 말고, 좋았다 영감받았다 말고, 네가 진짜로 얻은 인사이트를 알려줘. 뭐, 나보고 뭘 굳이 그렇게 야박하게 구냐고 할 수도 있겠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네 말이 다 맞다. 하지만 나 같은 사람도 있다. #쌉T 대부분의 릴스는 과장 광고를 하고 있..

그러니까 글을 쓰면 구체적으로 뭐가 좋은 건데?

성공한 모든 사람들이 한 3가지 - 운동 - 독서 - 그리고 글쓰기 위의 3가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건강한 육체와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운동은 건강과 이어진다. 여기서 운동과 독서는 인풋이고 글쓰기는 아웃풋이다. 머리와 몸에 인풋을 때려넣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할 거 아닌가. 그게 바로 나의 체력과 글쓰기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건강한 체력을 가질 수 없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좋은 글쓰기를 할 수 없다. 결국 독서와 글쓰기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그냥 독서만 하면 안되나 싶다. 어차피 읽으면서 머리로 이해가 됐는데 뭐하러 글을 쓸까? 뭐하러 독후감을 쓰라고 할까? 정리 정돈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우선 한 곳에 쑤셔 넣는다. 이것저것 다 쑤셔놓는다. 처음..

나는 어떤 유형의 메신저로서 시작할 것인가

백만장자 메신저 책에서는 메신저 유형을 3가지로 나누고 있다. 각각 성과 기반 메신저, 연구 기반 메신저, 롤모델형 메신저인데 각각의 역할이 무엇인지 조금 더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다. 1. 성과 기반 메신저 성과 기반 메신저는 무언가를 경험했거나 성취한 사람으로서 그것을 통해 얻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때의 성취는 대단한 것일 필요도 없고 아주 우연히 습득한 것도 나만의 전문 지식이 될 수 있다. 심지어 내가 실패한 것을 공유해도 성과 기반 메신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작가인 브렌드 버처드는 아주 우연히 겪은 교통사고를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었고 그때의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그렇게 자기 계발 코치가 되었고 '골든 티켓'과 '백만장자 메신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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