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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성장일지 2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 누구의 잘못일까

요즘 너무나도 가짜가 판을 친다. 명품 가방만 가짜가 아니라 특히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업들이 그렇다. 그리고 다 똑같다. 판에 찍어낸 것처럼 다 똑같다. 특히나 한국 블로그들을 보면 최근 글의 형태가 다 똑같아서 피로감을 느낀다. '맛집 블로그는 이렇게 쓰세요', '여행 블로그는 이렇게 쓰세요', '제 전자책은 30만 원인데 300만 원 이상의 가치를 합니다.' 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이런 게 먹혀요. 이렇게 해야 조회수 올라요. 이렇게 해야 광고 따낼 수 있어요. 그놈의 알고리즘을 잘 타는 것도 중요하다. 안다. 그게 바로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것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것도 잘 안다. 나도 알고리즘 잘 탔으면 좋겠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

결국 중요한 것은 나의 의지와 경험, 데이터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니 이것 저것 다 주고 싶다. 내가 아는 것, 경험한 것, 느낀 것 그 모든 것들을 끌어다 퍼주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해주고 싶은 이유는 아주 심플하다. 나 스스로가 우선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 수단으로써 다른 사람을 브랜딩 해주고 싶은 거다. 나의 특기를 아주 잘 살릴 수 있는 분야다. 나는 관찰력이 뛰어나고, 장단점을 금방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뭘 잘할 지, 혹은 뭘 잘하는 지 대화 속에서도 상당히 잘 캐치하는 편이다. '너 이런거 하면 잘 어울릴 거 같아', '너 이러면 이럴거 같으니까 저렇게 해봐', '너 이거 좋아하는거 보니 이런것도 좋아할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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