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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5

이탈리아 파르마 맛집: 1800년부터 이어진 200년 전통의 플래터 맛집 추천

상호명 Trattoria di Parma - Trattoria Corrieri Parma (뜨라또리아 꼬리에리 파르마) 영업 시간 점심(월-일) 12:00 - 15:00 ​ 저녁 (월-일) 17:30 - 00:00 웹사이트 https://www.trattoriacorrieri.it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rattoriacorrieri/ 예약 방법 구글 예약 가능 단, 확인 결과 현재 구글로는 평일만 예약 가능 ​ 예약 가능 시간 평일 점심 12:00 - 13:00 평일 저녁 17:30 - 19:00 주소 Str. Conservatorio, 1, 43121 Parma PR 연락처 +39 052 123 4426 이탈리아에는 맛집이 정말 많죠. 오늘 추천드릴 이탈리아 맛집은..

이탈리아/맛집 2023.12.04

이탈리아 국제결혼: 한국인-이탈리아인 혼인신고 절차

이제야 조금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되어 밀라노에서 혼인신고 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해요. 한국인-이탈리아인끼리의 결혼이고,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을 갈 수 없었기 때문에 밀라노에서 모든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었어요. 저의 경우, 세무번호(코디치 피스칼레, Codice Fiscale), 체류허가증(소쪼르노, Permesso di Soggiorno)는 이미 있는 상태였고 레지덴짜는 없었습니다. 근데 둘 다 없어도 문제는 없어요. 1. 밀라노 영사관 방문 목적: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국문) 발급, 미혼증명서(이탈리아어) 발급 준비서류: 본인 여권 주소 및 연락처: Piazza Cavour, 3, 20121 Milano MI / 02 2906 2641 여권을 들고 밀라노 영사관..

이탈리아/생활 2020.07.28

이탈리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위한 서류 준비

이탈리아 워킹홀리데이 준비 순서 제 손으로 하나하나 비자를 준비하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많아서 버벅거렸습니다. 도대체 뭐부터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고 내가 맞게 하는 건지 말해주는 사람도 없으니 더 답답 하더라고요. 특별한 가이드 라인도 없어서 온전히 블로그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그나마 다른 분들이 많이 글을 공유 해주신 덕분에 여기저기 많이 뒤져가며 정보를 찾을 수 있었지요. 그리고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 기본적으로 여권이 있다고 생각하고 올리는 글이므로 여권(유효기간 18개월 이상)이 없다면 여권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대사관에 인터뷰 예약 날짜를 잡고 대사관에 가는 날 서류와 함께 여권을 제출해..

이탈리아/생활 2020.02.11

이탈리아 워킹홀리데이: 워홀을 결정한 이유

이탈리아를 가기로 결정 한 후 가장 먼저 알아 본 것은 물론 비자였다. 어느 나라를 가든 장기 체류가 목적이라면 비자가 필요하다. 이탈리아의 경우, 이탈리아 여권을 가진 배우자가 없고 특별히 비자를 줄 수 있는 직장도 없는 경우라면 두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할 수 있다. 더불어 정말 문화적 경험이 1차적 목표라면 더더욱 그렇다. 1. 어학 비자 2. 워킹홀리데이 비자(만 30세 미만) ​ 이 두가지가 가장 가능하고 접근하기 쉬운 옵션이다. 그 외에 비지니스 비자 등이 있지만 그건 내 금전 상황과 맞지 않았다. 그리고 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나에게는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만약에 혹시라도 이탈리아에서의 생활이 녹록치 않으면 언제든 다시 어디로든 떠날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실제로 나는 이탈리아..

이탈리아/생활 2020.02.09

[유튜브/Youtube] 국제커플의 이탈리아 여행 1탄

국제커플의 여행브이로그 남자 친구의 출장을 핑계로 은근슬쩍 따라가 본 Trieste. 이탈리아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트리에스테(이탈리아어로는 뜨리에스떼가 좀 더 정확한 발음이다)는 1800년 중반부터 1900 초반까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해있었고 그들 입장에서는 지중해로 진입하는 거의 유일한 항구 도시로 크게 번창하였지만 제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분쟁이 일어났다고 한다. 결국 냉전시대 때 이탈리아의 국경도시가 되었지만 여러번 나라가 바뀐 탓에 이탈리아인 이외에도 일부 민족은 슬로베니아어를 쓰고 그 외에 크로아티아어, 독일어, 프리울리어를 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내가 그곳에서 들었던 세르비아어가 사실은 크로아티아어가 아니었나 싶다.) 밀라노에서는 기차로 4시간 정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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